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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만화 리뷰 :: 밸런스 폴리시

오랜만에 TS만화 리뷰나 할까 합니다.

제목은 <밸런스 폴리시>입니다.

이 만화의 특징은 처음부분에는 하루의 일과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묘사를 하고 있는데 마치 제가 그 하루를 함께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TS만화와는 다르게 코믹적인 요소는 별로 없는 것도 특징입니다. 전체적인 분위기가 그리 밝지는 않거든요.

여러 에피소드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총 14화까지로 내용이 길지는 않아서 아쉽지만 내용상으로는 적당한 길이 같습니다.

TS물 중에서는 특색있고 그림도 귀엽고 볼만한 만화 같습니다.

분위기상 그리 선정적이지는 않지만 노출이 있으니 국내에 발행되었다면 19세는 되었을 것 같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줄거리는 미래에 여성인구 급감으로 인해서 인구수가 급감하게 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정부는 수술을 통해서 남자아이를 임신가능한 여자아이로 바꾸는 정책을 펴게 됩니다. 제목의 <밸런스 폴리시>는 성별 균형을 위한 정책을 말하고 있습니다.

어느날 남자아이인 마사오이는 집에 어려서부터 친구였던 '켄지'가 여자가 되어서 찾아오게됩니다.

둘은 예전과 다름 없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온듯 싶지만...

여성화 수술은 완벽한 임신을 하기 위한 완벽한 여자라는 목적으로 수술을 하기에 예전과는 모든 것에서 변화가 옵니다.

마사오이의 누나인 '치토세'와 또한 예전 여자사람친구 '미코' 그리고 '마사오이'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습니다.

<밸런스 폴리시>에 관심 있으신 분들은 제 이전글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사이트가 회원가입을 안해도 돼서 제가 애용하는 사이트 입니다. 모바일로 보면 광고가 많아서 좀 불편하지만 데스크탑으로 보신면 그리 불편함이 없을 겁니다.

그럼 리뷰는 간단히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신나는 하루되세요~

TS만화 리뷰 :: 밸런스 폴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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